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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놈들이 축성한 성이라 마음이 아프진 않지만, 진짜 문화재 관련 일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다. 이정도면.
지자체들이 돌아가면서 사고를 치는 듯 하다. 그냥 문화재에 대한 개념이 없는 듯 하다.
# 선지리왜성 - 사천읍에서 서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선진항(船津港)의 북방에 있으며, 서·북·남의 3면은 바다에 임하고 동쪽의 1면만 육지와 이어져 있다. 현재는 석루(石壘)가 무너졌으나 토성(土城:약 1km)과 문지(門址)·장대지(將臺址)로 추측되는 시설도 남아 있다. 임진왜란 때 왜군 모리 요시시로[毛利吉城]가 축조한 것으로 장군 이순신에 의해 격파되기도 한 전적지이다.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27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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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은 진행 중
사천시는 지난 2006년도부터 20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사천왜성 복원사업을 진행했다. 당시에 사용된 성벽 돌의 개수만 885개에 이른다.
복원된 성벽은 약 70도 각도로 경사가 있다. 지진이 잦은 일본이기에 붕괴를 막고 적이 쉽게 성벽을 넘을 수 없도록 고안된 일본의 독특한 축성기술이다. 하지만 복원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굳이 많은 예산을 들여 왜성을 복원할 필요가 있느냐는 비판적 시각이 적지 않았다. 제대로 고증을 거치지 않고 부실 복원을 했다는 비판도 많았다.
김상일 사천시 문화재 팀장은 “복원할 때 발굴 조사를 실시했다. 성문의 경우도 발굴 조사 당시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정비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기초석이 발견돼 복원에 나섰다. 복원 과정에서 살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살렸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고려시대 통양창성의 흔적인 해자와 토성까지 복원해 놓았다.
김 팀장은 “고려시대의 유물인 토성을 복원한 이유는 여기가 단순히 왜성만 있었던 곳이 아니라 그 이전에 고려의 통양창성이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토성까지 복원을 했다. 사천왜성은 한 장소에서 한국과 일본의 성 양식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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