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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과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방송된 드라마 중 주연과 단역 출연료 격차가 가장 큰 드라마는 SBS '법쩐'이었습니다.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이선균은 회당 2억 원을, 단역 연기자는 10만 원을 받아 그 차이가 최대 20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논점 흐리기나 마녀사냥식의 기사들은 정말 개인적으로 혐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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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되는 시간안에 슥슥 그림을 그려주고 고가의 돈을 받자 한 여자 고객이 따져 물었다.
"몇분만 슥슥 그리고 이렇게 많은 돈을 받는게 합당한가요?" 라고 말하자.
피카소가 대답했다.
"그렇게 몇분만에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쌓기 위해 몇십년을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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