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national/2023/09/05/SB7U2D4Y3RH43CWCSK6FG5PKQY/
경찰은 조기 퇴직자들의 진로를 별도로 조사하고 있지 않지만, 대부분 로스쿨 진학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이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실에 제출한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현황’에 따르면, 전국 25개 로스쿨에 경찰대 출신 합격자는 87명이었다. 작년 72명보다 15명이 늘었다. 경찰대의 신입생 정원은 50명뿐이지만, 로스쿨 합격자 출신 대학 중 경찰대의 순위는 7위였다. 경찰청 관계자는 “신입생 정원의 5분의 3가량이 일선 현장 업무를 제대로 경험해보지도 않고 떠난 셈”이라며 “경찰대가 ‘로스쿨 인재 양성소’로 전락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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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지성으로 의사 욕만 하는 네티즌들의 새로운 대상으로 삼아라~
불쌍한 의사만 씹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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