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40대 회장단의 젊은 변화와 대한축구협회 회장 4선 당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11617082525524

대한체육회장 3연임 실패. 한국 체육계 '변화 바람' 분다

 

대한체육회 회장 - 유승민(42)
'2004 아테네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당선인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활동했다.

빙상연맹 회장 - 이수경(41) 삼보모터스PL그룹 사장
현재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경 당선인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국제빙상연맹(ISU) 데이터 오퍼레이터, 피겨 국제심판,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로 그동안 빙상연맹에서 행정가로 입지를 다져왔다.

대한탁구협회 회장 - 이태성(46)
‘탁구광’인 이 회장은 2022년 대한탁구협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세아아카데미를 설립해 유소년 탁구 꿈나무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세아탁구단을 창단해 국가대표 에이스 장우진을 필두로 탁구협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던 정관장 소속 선수들을 영입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 김동문(50)
1996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의 전설입니다.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general/2025/01/14/BJTVNUDRXYPMSEABTLOQ6H6COI/

'38표차 대이변' 유승민 대한체육회 새 회장, 당선 이유? "변화 열망 때문이지 않을까"[오!쎈 현장]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501250045

이수경 빙상연맹 신임 회장, “대회 늘려서 빙상 저변 키우겠다” [IS인터뷰] - 일간스포츠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66165.html

대한탁구협회장에 이태성 선출 “탁구 강국 재건하겠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59497

대한배드민턴협회 새 회장에 김동문 당선…김택규 전 회장은 낙선

 

 

그런데!!!!!!

외부와 닫힌 축구협회는 역시나

 

 

대한축구협회 회장 - 정몽규(63) 4선으로 16년 임기에 투표율은 러시아 푸틴보다 높다고 ㅋㅋ 일반인의 투표권이 없음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182표)의 절반을 훌쩍 넘긴 156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226131100007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차 투표서 156표 압도적 득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