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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사과는 없었다…박은빈 비판한 평론가 김갑수 공식 입장
김갑수가 3일 iMBC연예에 전한 입장,박은빈 공격할 의도 없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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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도 기사 쓰고 나서 사과를 합니까? ㅎㅎ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는 것임
과연 손기영 기자는 매불쇼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기사를 썼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요즘 정말 문해력에 대한 이슈가 많다. 이것은 글을 쓰는 작가나 기자들조차도 쉽게 벗어날 문제는 아닌듯하다.
프레임이 짜여진 일방적인 글에 동조하며 댓글로 무의미한 욕을 하는 네티즌과 다를바가 없다.
제목만 읽으면 나라도 김갑수 평론가 욕할 듯 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다. 세상의 모든 것은 직접 따블체크 해보길.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ㅋㅋㅋ 요즘 기자들 프레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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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러이러했으면 좋을텐데라는 문장이 단순한 저격글로 뒤바뀌게 만드는 기자들의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