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8311억원 내부직원 횡령사건 이후 감사정보 시스템 구축했으나

2000년 초반 뉴스의 시작~

농협 1억원이상 금융사고 3년반동안 115건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 농협 중앙회와 회원조합들에서 지난 3년반동안 1억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115건이 발생했고 이에따른 손실 금액도 581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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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돈 횡령 사전차단”…은행등 ‘감사정보 시스템’ 속속 도입

‘사람은 더 이상 못믿겠다. 기계라도 막자(?)’ 올들어 내부직원의 각종 횡령사건이 금융권의 발등의 불로 떠오른 가운데 은행·증권사 등이 앞다퉈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감사정보시스템 도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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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2002년 올 상반기까지 발생한 금융사고는 1055건, 8311억원으로 내부직원에 의한 횡령사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뉴스기록에 남아 있는 1990년대부터 30년 넘게 금융권 횡령사건이 없었던 적은 없음. 그냥 더 대담해지고 더 커졌을 뿐. ㅋㅋ

금융권 자체가 1만원으로 10만원 대출영업이 가능한 시스템이기에 머리만 잘 굴리면 돈빼먹는건 일도 아닌 듯.

새삼스럽게 또 터진 농협 횡령이라니. 매년 행사구만.. 일찍 걸리냐? 늦게 걸리냐? 안걸리냐? 의 문제일뿐

[단독] 또 터진 농협 횡령...30대 직원, 5년간 수십억 '꿀꺽'

[앵커]농협 직원이 회삿돈 40억 원을 빼돌려 스포츠 토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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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올해 후반기에도 또 걸릴것이고

내년에도 또 걸릴것이여~ 방법이 전문해.

청와대 국가 보물도 사라지는 마당에.. 농협정도야 ㅋㅋㅋ

개인최다 '26점'이 국가 보물인 안중근 유묵…감쪽같이 사라진 청와대 소장품은?

“일전에 부탁한 글씨를 지금 씁시다.” 1910년 3월 26일 오전 9시, 사형 집행장으로 나가기 직전 안중근 의사는 호송관 지바 도시치(千葉十七) 상등병에게 “지필묵을 가져오라”고 했다. 지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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