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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일본

일본 자위대의 대동아전쟁 SNS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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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상자위대 부대가 SNS 계정에 침략전쟁인 태평양전쟁을 미화하는 용어인 '대동아전쟁(大東亞戰爭)'을 버젓이 썼다가 비판이 일자 사흘 만인 어제(8일) 삭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위대의 '대동아전쟁' 용어 사용에 대한 비판에 대해 "현재 일반적인 정부 공문서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1941년 12월 서구로부터 아시아를 해방한다는 명목으로 각의를 통해 태평양전쟁을 '대동아전쟁'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패전한 후 연합군최고사령부(GHQ)는 공문서 등에서 대동아전쟁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라고 금지했습니다. '대동아전쟁'이라는 용어는 침략전쟁인 태평양전쟁을 미화하고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는 사실상 금기어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앞서 육상자위대 제32보통과 연대는 지난 5일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32연대 대원이 대동아전쟁 최대 격전지 이오지마(硫黃島)에서 개최된 일미 이오지마 전몰자 합동 위령추도식에 참가했다"고 소개해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이런 양아치 민족이 일본인데 함께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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