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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대한민국

왜곡된 한국 고대사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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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계가 배척하는 근거도 바로보고

그것을 다시 문헌학적, 고고학적, 글로벌학술, 고대국가위치기록 입증을 통해 바로 잡아보려는 학자의 연구과정을 지켜보자

 

스토리 잡는 유튜버들은 왜 이런 재밌는 역사 검증에 관심이 없을까?

조회수가 안나와서?

내가 능력이 된다면 시리즈로 영상을 만들어볼 듯.

기존 학파와 새로운 학파의 근거 싸움.

 

한국고대사. 문헌학적 증거, 고고학적 증거, 국제적인 학술 논문, 고대국가 위치 기록, 고조선, 부여 위치
삼국유사, 단군고기, 위서, 기이 고조선 왕검조선

지금부터 2천여 년 전에 단군왕검이 있어서, 아사달에 도읍을 세우고 나라를 열어 조선이라 하였으니, 바로 중국 요임금과 같은 시기였다.

왕검은 요임금이 즉위한 지 50년 경인년 평양성에 도읍하고 비로소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다.

중국의 역사 왜곡. 탐원공정, 단대공정, 동북공정
고고학적 증거 자료 무시한 중국의 역사왜곡은 홍산문명에 의한 입증으로
홍산문명, 요하문명, 발해연안문명
사해, 흥륭와 문화
조보구 문화
홍산문화
소하연 문화. 거석, 채도, 즐문토기, 세석기, 환단고기, 규원사화, 환인조선(환국), 환웅조선(배달국), 단군조선
하가점문화, 청동기시대, 비파형 청동검, 동검 거푸집, 요하문명과 고구려 성의 축성 방식인 치, 하가점 상층문화(남산근문화), 하가점 하층문화(풍하문화)

 

교원대학교 송호정 교수, 고조선사 연구 방법론의 새로운 모색

긍정적인 비판의 자세라고 본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학자들이 근거를 가지고 자신의 연구를 하면서 참을 찿아가는 과정이 역사라고 본다. 역사적인 기록이 다 맞다라고 보기도 어렵다. 교차검증이 필요한것이다. 그래서

동이족, 고조선, 고인돌, 비파형 동검
변한, 진한, 마한, 임나, 가라, 왜
이형구 교수, 발해연안 문명,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우실하 교수,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요하 문명과 한반도
전우성 역사연구가. 한국 고대사 다시 쓰여져야 한다, 다시 쓴 한국 고대사, 우리 고대 국가 위치를 찿다.

고조선(환국조선 - 환웅조선(배달국) - 단군조선 - 부여 - 고구려/백제/신라/가야 - 남북국 시대(발해/신라) - 고려 - 조선 - 대한제국 - 대한민국

환국조선, 환웅조선(배달국)

단군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남북국 시대(발해, 신라)

 

 

 

고조선, 부여 등 우리 고대국가 위치 기록에 의한 입증

중국사서 기록에 의한 고조선(고조선 및 위만조선) 위치 기준

연나라 위치, 요동, 갈석산, 연.장성, 연5군, 진장성, 한4군(한2군)

고조선 위치

연나라 위치 - 전국시대 연나라 위치 인접한 곳. 안문, 호타, 갈석, 연수

갈석산 위치 - 2개의 갈석. 좌갈석, 우갈석

장성의 위치 - 2개의 장성. 요동외요, 요동고새

우리 고대사를 제대로 알려면, 우리 고대국가를 알아야 합니다.

고대국가를 알려면 그 올바른 위치를 찿아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lzFv4-uGPU


@user-zo3yt9lb8n
1일 전(수정됨)

반갑습니다 직접강의하신 영산도 올리신다니 기대되내요^^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 1. 6:52 부분에 전기삼한에 대해 삼한이 어떡해? 거대한영토를 가지고 있었고 었던과정으로 후기삼한이 된것인지 궁금합니다^^ 2. 삼한이 대륙으로 옴겨저 한반도 만주는 후기삼한 때어떡해 된건지 질문들들입니다 또 왜가 대륙에서 열도로 왜옴긴건지 궁금합니다 또 왜가 열도에 있고 대륙에 진출하였다가 상실했다는 설은 어떡해 생각하십니까? 3. 변한이 임나가라였다 라는게 영상을 보고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규슈에 있었다는건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왜 임나가라인지 질문들입니다 4. 환국과 환단고기 어떡해 생각하십니까?


@ancient-history.youtubecreator
1일 전

반갑습니다.

1.(1)전기 삼한은 그야말로 현재의 우리 민족으로 정통성이 이어지고, 이전에 중국 화하족이 일컫는 소위 동쪽 오랑캐인 나중의 선비를 포함한 모든 고조선 세력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들의 영역이 바로 전기 삼함 즉 동이족 지역이자 고조선 지역인 삼한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고조선은 삼한제, 삼경제 등을 두었던 것으로써 번조선, 진조선, 막조선이 바로 전기 삼한으로 비정한 것입니다. (2)후기 삼한은 그 실질여부는 알 수 없는 것으로 하고, 중국 정사 기록인 삼국지 위서 동이전과 후한서 동이전상의 삼한 기록에 의하여 그 위치를 설정한 결과로 그 범위가 기록상에 의하여 적어져 설정한 것입니다. 이는 실제 여부와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1)전기 삼한 즉 고조선 역사는 우리 고유의 사서에서 확인된 것을 신뢰하는 한편, 고고학적으로 고조선 내지는 동이족 지표유물인 고인돌, 적석총, 빗살무늬토기, 비파형동검 분포 지역에 의한 것입니다. (2)한편 후기 삼한은 중국 정사 기록에 의한 것으로써 이에 의한다면 만주 지방이나 한반도는 기록상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3)왜는 우리 민족과 같이 원래 대륙에서의 기록이 나타나다가 언제부터 일본열도에서 나타난 것에 의합니다. 이도 역시 실제 여부를 떠나 중국사서 기록상에 의한 것입니다.우리 후기 삼한의 경우와 마찬가지입니다. (4)따라서 당연히 그리고 역사상 대륙에서 섬으로 이동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 기록에 의하여도 그렇습니다.

3.변한이 대륙에서 임나가라였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됩니다, 이는 변한과 임나를 기록한 중국사서 및 일부 삼국사기 기록에 의한 것입니다. 그후 일본열도 임나가 중국사서 및 일본서기, 삼국사기 등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도 역시 사서 기록에 의한 것입니다. 임나에 관해서는 상당히 논란이 많고 복잡하고 어려운 사항이나, 명확히 제가 연구하여 정의한 바가 있습니다. 이는 제10권에 자세히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부 본인의 유튜브 상에 그리고 전라도 천년사 비판 강연 유튜브 동영상에서도 다루어 설명하였습니다. 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역사는 제대로 알려면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치열하게 연구하고 공부하여야 합니다. 이는 역사전문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알려면 연구를 열심히 하던지 그렇지 않으려면 아예 관심을 접는 것이 좋다고 사료됩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살피거나 연구하지 않거나 공부하지 않아서 섣불리 알게되면 더욱 더 커다란 혼란이 오고 그러면 더욱 해악이 올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zo3yt9lb8n
1일 전

답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4번질문을 못읽으신듯합니다^^

@ancient-history.youtubecreator
1일 전

반갑습니다.

환국과 환단고기는 우리나라 정사도 아니고 주류 강단 사학계의 논리와 맞지 않기 때문에 현재 배척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배척합니다.

물론 주류 강단 사학계는 고조선의 역사도 신화로 취급하거나 훨씬 왜곡하여 기원전 4세기 이후의 연맹체 미개 국가로 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도 삼국유사는 기원전 2333년, 중국사서는 적어도 기원전 7세기 전 기록에도 그 존재가 확인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록외에 삼국유사의 기원전 2333년의 기록을 입증하는 문헌적 자료는 없습니다.

하지만 홍산문명의 발견으로 하가점 하층문화의 경우 고조선 지표유물인 비파형동검, 성곽의 치 등이 확인됨과 동시에 그 시기가 2000년경의 것으로 확인되어 고고학적 입증이 됩니다.

그래서 고조선(단군조선)의 역사는 문헌학적, 고고학적 자료가 완벽히 입증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도 주류 강단 사학계는 부정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홍산문명의 다른 문화 즉 하가점 하층문화와 연결되어 앞선 문명이 확인됨으로써 고조선(단군조선) 역사의 선진국(문화)로 우리 고유 사서에 기록된 환국-한웅조선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주장은 단군조선은 명백한 실제적 국가(신화적 국가가 아닌)로, 환국-한웅조선은 중국축의 자기들 나라에서 하-은 국가를 신화적 국가(현재는 실제 국가로 왜곡중) 주나라만을 실제 국가로 하듯이 신화적 나라로 하여 어느나라나 존재하는 신화적 나라-실제적  역사나라로 편성하여야 한다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아는 올바른 역사관(우리 민족에 있어서 뿌리가 있는 나라로 편성)에 극히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잠시 후에(오늘 중 예상) 공개할 '역사포럼 강연'에서 확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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