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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대한민국

수리온은 블랙호크UH-60 대체가 아니라 UH-1 대체로 기획된것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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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하려 했다면 그에 맞는 구성품으로 기획을 해야 하지 않나? 

작전 인원도 챙길 수 없고,

작전 무기도 옮길 수 없고,

수송선으로 옮기지도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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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KUH-1은 태생 자체가 4.5톤급 헬기인 UH-1 대체 소요로 기획되고 개발 단계에서 덩치를 키운 9톤급 헬기여서 11톤급 헬기인 UH-60과 체급 자체가 다르다는 문제가 있다. 즉, 중형차가 필요한 상황에 준중형차가 제안서를 내민 상황이라는 것이다. 

군에서 KUH-1 추가 양산에 대해 우려하는 이유는 바로 ‘편제’ 때문이다. 현행 한국군 소총분대는 10명이다. 분대장과 부분대장을 중심으로 소총수 4명, 유탄발사기 사수 2명, 기관총 사수와 부사수 2명 등으로 구성된다. KUH-1 정원은 9명이기 때문에 소총분대 하나를 온전히 태우지 못한다. 

최근 세계 주요국의 분대 편제를 보면 9~10명 선에서 편성되며, 휴대용 대전차 화기 등을 지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기동헬기는 최소 9명 이상의 완전무장한 병력과 이들이 휴대할 공용화기와 탄약을 여유 있게 실을 수 있는 넓은 캐빈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KUH-1은 이러한 소요를 충족하지 못한다. 

UH-1
UH-60

https://weekly.donga.com/politics/article/all/11/2089572/1

 

1개 분대 탑승 어려운 수리온헬기, 양산 결정하겠다니 [웨펀]

지난달 말 모 언론에서 충격적인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4000대 이상이 생산된 베스트셀러이자 우리 군의 주력 기동헬기로 운용되고 있는 UH-60P 블랙호크 헬기 …

weekly.donga.com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O46Dyz4rd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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