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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 사무실/공장장 작업일지

다이아몬드와 금 그리고 도자기


# 데이타팩토리는 자료를 정리하거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냥 날것의 상태로 모아 둘 뿐입니다 #
# 언젠가는 누군가의 소소한 창작 소재가 되어 빛을 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개인적으로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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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 흑연과 동일한 물질이며 지구에 흔한 탄소가 매우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으면 만들어진다. 다만, 지구 맨틀의 조건에서만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채굴하기가 쉽지 않고 고온/고압 환경에서 빠르게 지표로 도달해야 흑연으로 바뀌지 않고 다이아몬드 형태로 올라올 수 있다.

: 금은 중성자별의 충돌로 만들어진다. 태양의 핵융합 반응으로 생길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원소는 철(Fe. 26)이다. 철보다 무거운 원소의 합성에는 <중성자포획> 과 <베타붕괴> 가 필요하다. 베타붕괴는 중성자가 원자핵에 부딪힐 때는 전기적 반발력을 받지 않아 양성자 수보다 중성자 수가 많은 원자핵이 만들어지는데 이렇게 되면 핵이 불안정해져서 중성자가 양성자로 변한다. 이렇게 양성자 1개가 늘어나며 원자번호가 하나 더 큰 다른 원소가 만들어지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철보다 무거운 원소가 만들어지는 원리다. 중요한 점은 중성자를 포획하는 반응의 속도에 따라 s 프로세스와 r 프로세스로 나뉘는데 금은 빠르게 진행되는 r 프로세스에 의해 형성된다. 이 프로세스가 일어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이 바로 중성자별 충돌 조건이라고 한다. 중성자별은 질량이 태양의 1~2배임에도 지름은 약 20km 밖에 안되 1cm#3 당 질량이 10억톤에 이르며 쌍으로 존재하는 쌍성계를 이뤄야 하고 충돌 또한 1억에서 10억년에 걸쳐 이뤄지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https://m.khan.co.kr/culture/scholarship-heritage/article/201508022145385

 

개 목걸이도 금으로… ‘황금의 나라’ 신라

중세 이슬람 지리학자인 알 이드리시(1099~1166)는 에서 신라의 황금 문화를 언급했다. “신라를 ...

m.khan.co.kr

도자기 : 도기와 자기를 말함. 자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1,30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함. 제철기술과도 연계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데 중세시대까진 동양이 서양을 앞서고 있었음. 서양에서 선철로 강철을 만들기 시작한게 14세기 독일이었고 동양에선 삼국시대부터 선철로 무기를 만들었음. 문화의 중심이 서양으로 넘어간 계기는 군사기술의 우의를 통한 식민지화에서 시작되었다고 봄. #선철

http://www.gj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71 

 

[역사추적]한국·중국·일본 도자기 운명은 그렇게 바뀌었다 - 강진신문

-세브르 도자박물관의 고려청자-12세기 강진산 추정... 초대 프랑스공사가 가져가 기증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2㎞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세브르 국립도자기 박물관. 19세기 초

www.gj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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